[YTN 실시간뉴스] 경주 39.7도·대구 36.9도...폭염 기승 / YTN

2017-11-15 1

■ 경북 경주의 기온이 39.7도까지 치솟는 등 올여름 최고의 폭염이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. 뜨겁고 습한 공기가 계속 유입되고 있어
폭염과 열대야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.

■ 신고리 원전 5, 6호기 건설 일시중단 문제를 결정할 한수원 이사회가 지역 주민들의 저지로 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. 오늘 회의가 무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.

■ 미국 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, FTA 개정 관련 협상을 시작하자고 공식 요구했습니다. 우리 정부는 재협상이 아닌 부분적 개정협상이라면서 이르면 11월부터 실질적인 협상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

■ 문재인 대통령은 추경안이 국회에서 잠자는 현재 상황이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. 그러면서 인사와 추경을 분리해 논의해 달라고 국회에 요청했습니다.

■ 꼬인 정국을 풀기 위해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이 국민의당 지도부를 찾아갔습니다. 임 비서실장은 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'머리 자르기' 발언에 유감의 뜻을 표했고 국민의당은 추경안 등 현안 논의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.

■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.6%에서 2.8%로 0.2%포인트 올렸습니다. 한은은 지난 4월에도 성장률 전망치를 0.1%포인트 올렸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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